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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사용성

상단 메뉴는 부서가 아니라 이용자의 핵심 과제로 줄입니다

기업 웹사이트의 상단 메뉴는 조직과 콘텐츠가 늘면서 항목이 계속 추가되기 쉽습니다. 내부 부서에는 익숙해도 처음 온 이용자는 어느 메뉴에서 자신의 일을 시작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메뉴를 줄이는 기준은 이름 길이가 아니라 핵심 과제와 도착 페이지의 명확성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기업 웹사이트의 상단 메뉴는 조직과 콘텐츠가 늘면서 항목이 계속 추가되기 쉽습니다. 내부 부서에는 익숙해도 처음 온 이용자는 어느 메뉴에서 자신의 일을 시작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메뉴를 줄이는 기준은 이름 길이가 아니라 핵심 과제와 도착 페이지의 명확성입니다.

먼저 현재 메뉴와 하위 페이지를 모두 펼쳐 연결표를 만듭니다. 같은 페이지로 가는 이름, 비어 있는 목록, 오래된 캠페인, 모바일에서만 숨는 항목을 표시합니다. 클릭 수가 적다는 사실만으로 중요한 고객 지원 메뉴를 삭제하지 않습니다.

최근 문의와 주요 이용 흐름을 바탕으로 핵심 과제를 정합니다. 서비스 이해, 조건 비교, 방문 또는 신청, 지원과 연락처럼 이용자가 하려는 일을 기준으로 페이지를 묶습니다. 내부 부서명은 과제를 설명하는 데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항목마다 도착 페이지가 메뉴 이름의 약속을 지키는지 확인합니다. ‘지원’이 소개 페이지로 가거나 ‘비용’ 뒤에 정보가 없다면 이름이나 도착지를 고칩니다. 여러 과제를 한 메뉴에 몰지 않고 자주 쓰지 않더라도 법적·접근성상 필요한 링크는 별도 위치를 검토합니다.

축소안은 카드 정렬이나 과제 수행 테스트로 확인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원하는 페이지를 어디에서 찾는지 관찰하고, 실패한 이유를 말로 추측하지 않습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에서 펼침, 뒤로 가기, 현재 위치 표시를 함께 봅니다.

배포 전후에는 기존 링크와 즐겨찾기가 끊기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메뉴에서 뺐다고 페이지를 즉시 삭제하지 않고 연결 가치와 보존 필요를 검토합니다. 변경 이력과 되돌림 조건을 남깁니다.

최종 산출물은 이용 과제, 현재 메뉴, 도착 답, 중복 여부, 유지·묶음·이동 결정을 담은 메뉴 과제표입니다. 이 표로 상단 메뉴를 정리하면 단순히 개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회사 조직을 몰라도 필요한 행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메뉴 개편안에는 기존 이용자의 기억을 고려한 보조 경로를 둡니다. 자주 쓰던 이름을 즉시 없애야 한다면 검색이나 이전 위치 안내로 새 메뉴를 찾게 하고 일정 기간 오류 로그를 관찰합니다. 내부 직원 교육과 외부 화면 적용 시점도 맞춰 안내 답변이 옛 메뉴를 가리키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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